[E동아] 시력교정술도 AI가 추천하는 시대…수술 적합성은 어떻게 판단할까
[E동아] 2026.10.22 (목)
시력교정술도 AI가 추천하는 시대... 수술 적합성은 어떻게 판단할까
[AI가 나에게 맞는 시력교정술까지 결정할 수 있을까?]
AI를 통해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안내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교정술의 차이와
과정, 회복 기간 등을 비교하고 수술받을 병원을 찾거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한
수술 방법을 알아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다만, AI가 제공하는 정보만으로 개인의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시력교정술의 적합성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까?]
시력교정술은 각막의 두께와 형태, 상피층의 특성, 눈물층 상태 등 다양한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환자마다 눈의 구조와 굴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근시나 난시 정도만으로 수술 가능 여부와 적합한 방법을 결정할 수는 없다.
[정확한 수술 계획을 위한 검안 과정은?]
시력교정술은 검사값을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실제 수술에 어떻게 적용할지 판단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노모그램과 조절마비 굴절검사 등을 활용한다.
* 노모그램이란?
수술 전 검안값을 바탕으로 실제 레이저 교정값을 조정하는 과정이다.
* 조절마비 굴절검사
눈의 조절 작용을 일시적으로 억제해 굴절 이상을 측정하는 검사다.
이처럼 집도의가 직접 검안하고 다양한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최종 수술 방법은 집도의의 상담을 통해]
수연세안과 권계윤 원장은
"AI를 통해 시력교정술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까지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시력교정술은 환자마다 눈의 구조와 굴절 상태가 다른 만큼, 여러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실제 수술 계획에 반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로 수술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더라도 최종적인 수술 방법은 집도의의 직접 검안과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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