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후 화장은 언제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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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로션은 익일에 바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크림타입의 화장품은 1주 뒤부터 가능하며, 가루타입의 화장품은 2주 뒤부터 가능하나,
눈 화장의 경우 지울 때 눈을 너무 비비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수술 후 염색이나 파마는 언제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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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에 가능합니다.
또한, 각막교정수술은 수술 시 레이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 전 2주 동안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 술은 언제부터 마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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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상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1달을 금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2주 후부터는 간단히 맥주1캔 드시는 정도는 가능하나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 수영장은 언제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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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내부의 화학약품 사용으로 인한 각막의 약화 및 감염 우려로 수술 후 1달이후에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다수영 및 계곡수영은 2주 후부터 가능합니다.
- 수술 후 컴퓨터나 핸드폰은 언제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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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교정수술의 경우 회복기가 지난 후 사용 가능하나, 건조증이 심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인공눈물 사용량을 늘리고 진행 가능하며
렌즈삽입술의 경우 수술 다음날부터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근거리 작업은 수정체의 피로로 인한 근시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예를 들어 50분 정도 작업하면 10분 정도는 쉬어주세요
- 수술 후 비행기는 언제 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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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교정수술의 경우 회복기가 지난 후 바로 이용 가능하며,
렌즈삽입술의 경우 수술 후 1달이 지난 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 하드렌즈 (RGP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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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id Gas Permeable의 약자 = 산소투과렌즈, 산소비투과렌즈인 소프트렌즈로 인한 안구건조증 및 각막부종 현상이 개선된 렌즈
* 수연세안과 하드렌즈의 종류 : Super Vision Ⅰ / Super Vision Ⅱ / Super Vision Toric / Shin Site / Envision / Menicon-EX / Menicon-Z / ToS / ToA
- 드림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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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ㆍ중등도근시의 환자가 수면시간 동안(8시간) 착용하고 자는 렌즈
* 수연세안과 드림렌즈의 종류 : LK(CHⅡ) / Premier / OK / OK Toric / 크로스M
- 원추각막 전용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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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곡률이 높고 불규칙한 각막을 가진 원추각막 및 각막확장증 환자를 위한 맞춤 교정 렌즈
* 수연세안과 원추각막 전용렌즈의 종류 : Kerasoft / Achievement / So-Clear / 공막렌즈
- 각막지형도 기반 레이저 절삭(T-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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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의 불규칙한 표면을 규칙적이고 고른 각막표면으로 만들어 주는 방식을 ‘각막지형도 기반 절삭(Topography guided ablation)’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받는 시력교정 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 조사는 정상 각막에 이루어지므로,
각막의 부분적 모양이나 불규칙도를 따지지 않고 이차원적으로 ‘구형’ 혹은 ‘타원형’의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비구면 형태를 확보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능도 레이저에 추가됩니다.
하지만 시력 교정 수술 당시, 혹은 그 이후 문제가 발생하여 각막의 모양이 불규칙해지고 시력에 불편을 남기게 된다면,
각막의 입체적인 모양을 감안하여, 지형도의 울퉁불퉁한 면에 한 부위 한 부위 맞춰가면서 레이저 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술적으로 대단히 어렵기는 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서만이 불규칙 각막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각막지형도 절삭은 부작용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심이탈(decentered ablation), 작은 광학부(small optic zone), 중심부융기(central island), 부정 난시(irregular astigmatism) 등
각막 표면의 이상으로 흐리게 보이는 경우, 각막 모양을 다듬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각막지형도인 Topolyzer Vario, Scheimpflug 각막전후면 분석기 Oculyzer로 촬영한 각막 정보를 EX500레이저와 연동, 고위수차를 줄이고 시력호전을 도모하는 수술을
T-CAT(topography guided customized ablation treatment)이라고 합니다.
이는 고난이도의 치료방법으로 각막 모양은 개선되나 근시/원시/난시가 남는 경우도 있기에
추가 교정(3차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 수술입니다.
수연세안과는 국내 최초로 EX500을 이용한 T-CAT 수술을 시행하였고,
2016년 1월 현재 전국 최다 수술 증례를 갖고 있습니다. 부정난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 콜라겐 교차 결합술, 엑스트라의 후유증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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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피세포 감소 : 내피세포에 자외선이 닿으면서 생기는 증상
- 일정 각막두께 이상을 유지하며 내피세포에 닿지 않는 깊이로 자외선을 조사하여 예방한다
- 각막두께가 부족한 경우 각막을 불리는 약재를 사용해 두께를 인위적으로 늘린 후 진행한다
2. 백내장 : 수정체에 과도한 자외선이 닿으면서 생기는 증상
- 일정 각막두께 이상을 유지하며 그 두께 이내의 깊이로 자외선을 조사하여 예방한다
- 각막두께가 부족한 경우 각막을 불리는 약재를 사용해 두께를 인위적으로 늘린 후 진행한다
3. Demarcation Line (경계선)
: 수술하는 부위가 각막 전체가 아니기 때문에,
결합력이 강화된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가 CT촬영상 경계선이 구분되어 보이지만 시력적 이상은 없다.
4. 각막의 결합력 강화에 따라 원치 않는 근시 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수술 방법에 따라 회복 기간에 차이가 생긴다.
(예를 들어 라섹처럼 상피를 벗겨내고 수술을 진행했다면, 라섹의 후유증 및 부작용과 같은 증상,
스마일 방식으로 진행했다면, 스마일의 후유증 및 부작용과 같은 증상이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 콜라겐 교차 결합술(Collagen Cross Linking)과 엑스트라(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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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교차 결합술 : 각막 내 콜라겐 성분으로 구성된 판 조직에 비타민B+자외선(UVA)을 쐬어주어 결합력을 증대시키는 수술
원추각막 또는 각막확장증의 진행을 막거나 늦추기 위해 사용하는 수술
각막 중심부 전반적으로 적용되며 비타민 투여 시간, 자외선 적용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30분 정도 소요된다.
엑스트라 : 콜라겐 교차 결합술의 변형
콜라겐 교차 결합술보다 비타민 적용 시간이 짧고, 자외선 적용 시간도 짧으나 그 양이 높음
짧은 시간 안에 각막 전면에만 콜라겐 교차 결합술과 비슷한 효과를 주도록 만든 수술
- 링 삽입술과 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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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acs : 직경 7mm , 단면 타원형
SK-Intacs : 직경 6mm , 단면 육각형
Keraring : 직경 5~6mm , 단면 삼각형
-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링의 종류는 담당 주치의 원장님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결정될 것이며, 환자 본인이 선택할 수 없습니다.
- 링 삽입술의 방법 : 1. 각막에 링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터널)을 펨토세컨 레이저로 만들어준다
2. 링을 조심히 삽입한다.
- 원추각막과 각막확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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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각막 : 원래 정상이던 각막의 일부가 얇아지면서 앞으로 돌출되는 현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자 대부분이 눈을 비빔.
각막확장증 : 각막교정수술의 부작용으로 원추각막과 같은 형상을 이룸.
- 각막 곡률의 돌출 정도와 진행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방법을 택해야 한다.
- 치료방법 : 링 삽입술, 콜라겐 교차 결합술, 각막 지형도 기반 레이저 교정, 안내렌즈삽입술 등등
- 보험 백내장 수술과 다초점 백내장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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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점 백내장 : 보험처리가 되는 하나의 초점을 기준으로 하는 인공수정체를 삽입 / 단안 30만원
원래 노안이 왔을 때처럼 돋보기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다초점 백내장 : 일반 수술로 개인 실비보험에서 적용 가능 시에만 보험 처리 가능
누진 다초점 안경을 착용한 것처럼, 근거리ㆍ원거리를 모두 잘 볼 수 있음.
- 백내장과 녹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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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 눈안의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는 현상 [그림삽입-단면도]
- 발생 이유 : 노화 현상, 자외선 노출, 수정체에 가해진 충격 등
- 치료 방법 : 수정체의 뒷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 삽입
* 수술 후 후발백내장(수정체의 남겨둔 뒷부분에 오는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비수술적인 레이저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녹내장 : 시신경의 기능 이상으로 시야의 어느 부분에 결손이 생기는 현상
- 발생 이유 : 급성 안압 상승, 외부 충격에 의한 시신경 손상 등
- 치료 방법 : 급성 안압 상승의 경우 안압 낮추기
실질적으로는 재생이 되지 않는 시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한 질환으로써 완치는 불가하다.
- 노안 교정 수술 및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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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가 들어서 하는 시력 교정 수술
- 일반 수술과 동일하게 각막교정수술 또는 안내렌즈삽입술로 나쁜 시력만큼을 교정한다
2. 노안이 온 상태의 환자에게 약간의 근시를 남기고 나머지 도수를 교정하는 방법
- 일반 수술과 동일하게 각막교정수술 또는 안내렌즈삽입술로 약간의 근시를 남겨두고 교정한다
이때, 양안 전부 근시를 남겨두는 방법, 한쪽 눈은 정상시력으로 먼 곳을 볼 수 있게 하고 다른 한쪽 눈은 근시를 남겨 가까운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방법(Mono Vision)이 있다
3. 단안 각막 내 임플란트로 다초점화 하는 방법
- 레인드롭 : 한쪽 각막 내 돋보기 효과를 줄 수 있는 작은 임플란트를 라식의 방법으로 삽입
- 렌즈삽입술의 후유증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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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피세포 감소 : 삽입렌즈의 자극 ( 전방 > 후방 ) 또는 눈 부딪힘으로 인한 자극으로 발생
- 전방 깊이를 일정 기준 이상, 술 전 내피세포의 건강도를 체크 후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진행 시 발생 확률 적음
- 단, 충분한 안전성 기준에 있다고 해도 6개월~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으로 이상유무를 판단합니다.
* 발생 시 렌즈 제거
2. 백내장 : 삽입렌즈의 자극 ( 전방 < 후방 ) 또는 방수의 더딘 흐름으로 발생
- 전방 깊이를 일정 기준 이상, 후방렌즈의 경우 사이즈를 작지 않게 진행하여 예방
* 발생 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 백내장 수술 가능
3. 녹내장 : 렌즈 삽입에 의한 방수의 배출이 더뎌지며 급성 안압 상승으로 발생
- 홍채 절개술로 예방
- 발생 시, 골든 타임(3~4시간)이내 응급수술로 안압을 낮춰주면 이상 없음
- 수술하고 24시간 이내(90%), 1달 이내(9%)만 주의하면 실직적으론 발생 가능성
거의 없음
(1%의 가능성은 응급 상황 시 바로 응급실에 가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 발생 시 초기 녹내장으로 시력에 영향은 없으나 주기적 관리 필요
4. 안내염 : 절개창으로의 세균 감염
- 수술 초기 더러운 손이나 물이 눈에 닿지 않게 하고, 약 사용을 잘 해주면 발생
가능성 없음
* 발생 시 실명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초반 관리 중요
- 렌즈삽입술 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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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주치의 원장님이 정해주신 기간 동안 세안하지 않는다
2. 각 주치의 원장님이 정해주신 약 사용법을 숙지하고 사용한다
3. 음주, 흡연은 1달 동안 금한다
4. 수영장, 사우나는 1달 동안 금한다
5. 안압이 올라갈 수 있는 행위는 2주 이상 조심한다 ( 무거운 물건 들기, 엎드려 있기, 몸에 힘이 들어가는 행위 등 )
6. 눈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운동이나 행위를 조심한다
- 렌즈삽입술 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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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푹 자고 음주나 과로하지 않도록 한다
2. 각 주치의 원장님이 수술 전 사용하라고 한 약이 있다면 반드시 기준에 맞춰 사용하고 내원한다
3. 가급적 수술 날 귀가 시 보호자가 동행할 수 있도록 한다
4. 스킨, 로션, 썬 크림 이 외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 원내 준비 실에서 클렌징 할 수 있음
5. 수술실에 신발을 벗고 누워서 진행해야 하므로 편안한 복장을 하고 온다 ( 부적합 : 치마, 불편한 신발, 후드 티 등 )
- 렌즈삽입술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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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렌즈 : 갈색 동자(홍채)를 기준으로 각막 방향인 앞쪽에 들어가는 렌즈
- 렌즈 종류 : Artisan(알티산), Artiflex(알티플렉스), Veriflex(베리플렉스) 등등
후방렌즈 : 갈색 동자(홍채)를 기준으로 수정체 방향인 뒤쪽에 들어가는 렌즈
- 렌즈 종류 : ICL, EVO+Aqua ICL(ICL+)
☆ 렌즈 이름 앞에 ‘Toric’ : 난시 전문 교정용
- 스마일의 후유증 및 부작용
-
1. 퇴행 : 각막 내 신경의 요요 현상으로 상피가 두텁게 자라 들어 다시 눈이 나빠지는 현상
- 신경반응이 활발한 초반에 약(스테로이드) 사용 중요
- 경도도수 보다 고도, 초고도의 도수를 가진 환자가 가능성이 큼
2. 빛번짐 : 수술 자국이 번져 보이는 현상
- 비구면 방식 시스템으로 최대한 커버 (하지만 동공크기가 큰 환자는 번짐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번짐과 망막 자체 빛번짐을 오인하지 않기
3. 건조 : 초반 신경 자극으로 인한 회복반응으로 눈물샘 자극이 더뎌져 생기는 현상
- 눈물의 3층 구조인 눈물층 및 점액층, 기름층을 모두 관리하는 것 중요
- 초반관리만 잘 해준다면 6개월~1년 후에는 수술 전으로 회복됨
- 겨울철, 기상 시에 건조함은 평상시에도 있지만 정도가 심해지니 주의 요함
4. 상피내생 : 수술 초반, 절개창의 상피세포가 안쪽으로 자라 들어가는 현상
- 자라 들어간 세포 제거로 간단히 없앨 수 있음.
5. 염증 : 수술 초반, 절개창 내부로 생기는 염증
- 초기 약(스테로이드, 항생제)을 잘 해주고, 더러운 손이나 물에 닿지 않게 하면 문제생기지 않음
6. 결막하출혈 : 펨토세컨 레이저 사용시, 눈과 레이저의 접촉도구에 의한 흰 동자에서의 피 멍.
- 짧게는 2주 길게는 1달 안에 흡수되어 사라짐
- 라식의 후유증 및 부작용
-
1. 퇴행 : 각막 내 신경의 요요 현상으로 상피가 두텁게 자라 들어 다시 눈이 나빠지는 현상
- 신경반응이 활발한 초반에 약(스테로이드) 사용 중요
- 경도도수 보다 고도, 초고도의 도수를 가진 환자가 가능성이 큼
2. 빛번짐 : 수술 자국이 번져 보이는 현상
- 비구면 방식 시스템으로 최대한 커버 (하지만 동공크기가 큰 환자는 번짐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번짐과 망막 자체 빛번짐을 오인하지 않기
3. 건조 : 초반 신경 자극으로 인한 회복반응으로 눈물샘 자극이 더뎌져 생기는 현상
- 눈물의 3층 구조인 눈물층 및 점액층, 기름층을 모두 관리하는 것 중요
- 초반관리만 잘 해준다면 6개월~1년 후에는 수술 전으로 회복됨
- 겨울철, 기상 시에 건조함은 평상시에도 있지만 정도가 심해지니 주의 요함
4. 상피내생 : 수술 초반, 뚜껑 조직(절편)의 가장자리 상피세포가 안쪽으로 자라 들어가는 현상
- 자라 들어간 세포 제거로 간단히 없앨 수 있음.
5. 염증 : 수술 초반, 뚜껑 조직(절편) 내부로 생기는 염증
- 초기 약(스테로이드, 항생제)을 잘 해주고, 더러운 손이나 물에 닿지 않게 하면 문제생기지 않음
6. 결막하출혈 : 펨토세컨 레이저 사용시, 눈과 레이저의 접촉도구에 의한 흰 동자에서의 피 멍.
- 레이저 장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다르며, 짧게는 2주 길게는 2달 안에 흡수되어 사라짐
7. 상피주름(Winkle) : 뚜껑 조직(절편)이 찌그러지는 현상
- 다시 부드럽게 펴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됨
- 예방 차원에서 수술 후 1~2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
- 라섹의 후유증 및 부작용
-
1. 퇴행 : 각막 내 신경의 요요 현상으로 상피가 두텁게 자라 들어 다시 눈이 나빠지는 현상
- 신경반응이 활발한 초반에 약(스테로이드) 사용 중요
- 경도도수 보다 고도, 초고도의 도수를 가진 환자가 가능성이 큼
2. 빛번짐 : 수술 자국이 번져 보이는 현상
- 비구면 방식 시스템으로 최대한 커버 (하지만 동공크기가 큰 환자는 번짐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번짐과 망막 자체 빛번짐을 오인하지 않기
3. 혼탁 : 수술로 인한 신경반응으로 생기는 흉터
- 중등,고도 이상의 도수를 가진 환자에게 발병
- 수술 시 약물치료(M라섹)으로, 수술 후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예방 및 최소화
4. 건조 : 초반 신경 자극으로 인한 회복반응으로 눈물샘 자극이 더뎌져 생기는 현상
- 눈물의 3층 구조인 눈물층 및 점액층, 기름층을 모두 관리하는 것 중요
- 초반관리만 잘 해준다면 6개월 ~ 1년 후에는 수술 전으로 회복됨
- 겨울철, 기상 시에 건조함은 평상시에도 있지만 정도가 심해지니 주의 요함
- 각막교정수술 전 주의사항
-
1.푹 자고 음주나 과로하지 않도록 한다
2.각 주치의 원장님이 수술 전 사용하라고 한 약이 있다면 반드시 기준에 맞춰 사용하고 내원한다
3.가급적 수술 날 귀가 시 보호자가 동행할 수 있도록 한다
4.스킨, 로션, 썬 크림 이 외의 화장품을사용하지 않는다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 원내 준비 실에서 클렌징 할 수 있음
5.수술실에 신발을 벗고 누워서 진행해야 하므로 편안한 복장을 하고 온다 ( 부적합 : 치마, 불편한 신발, 후드티 등 )
6.레이저가 강한 향에 민감히 반응하기 때문에, 수술 당일 향수, 향이 강한 바디ㆍ헤어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 All Laser(올레이저)라섹과 ASA(브러쉬)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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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섹 수술 중에서도 상피를 제거하는 방법들 중 가장 보편화 된 방식
알코올라섹 : 알코올로 각막 상피에 자극을 주어 약해지도록 하고 벗겨내는 방식
All Laser(올레이저)라섹 : 필요 도수를 교정할 엑시머 레이저로 상피부분까지 태우는 방식
- 장점 : 빠른 수술, 빠른 회복, 원하는 수술 범위만 교정
- 단점 : 상피 제거시 약간의 오차 발생, 넓은 범위 교정 힘듦
- 권장 사항 : 평균 동공, 평균 각막두께, 중등도 근시, 빠른 회복 필요 시
ASA(브러쉬)라섹 : 부드러운 상피와 단단한 실질의 밀도 차를 이용, 부드러운 솔로 상피만을 제거하는 방식
- 장점 : 정확한 상피 제거로 인한 정확한 교정효과
- 단점 : 직접 접촉으로 인한 추후 통증 분비물 증가, 수술범위 외의 상피 제거 가능성
- 권장 사항 : 고도난시, 큰 동공, 경도ㆍ초고도 근시, 불규칙 각막
- 6.0ASA 와 9.0ASA의 차이 : 브러쉬 크기 (6mm / 9mm)
- 잔여각막과 절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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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량 : 각막교정수술 시 개개인마다 절삭해야 하는 각막의 양 (경도 < 중등도 < 고도 < 초고도)
잔여각막 : 수술 후 온전히 남아있는 각막의 두께
안과협회 기준 250μm~300μm 남길 시 각막교정수술 가능.
수연세안과는 350μm~400μm 이상.
- 광학부(중심부)와 이행부(주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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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부(중심부) : 실질적으로 교정에 도움을 주는 범위
너무 넓어지면 절삭량이 깊어지고, 너무 좁으면 교정효과가 적고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6.5mm(평균 동공크기)에서 가감하여 진행한다
이행부(주변부) : 교정 이외의 퇴행, 빛범짐 등을 줄여주기 위해 행해지는 주변 수술의 범위
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적게는 7.5mm에서 많게는 10mm까지 교정 가능
- M라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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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토마이신 C(Mitomycin-C)라는 항암제를 수술 시 적용하는 방법
1/100,000로 희석해 짧은 시간 동안 혈관이 없는 각막에 적용하고 헹궈내는 방식으로
각막 내 신경의 과민반응을 60~70% 억제할 수 있어, 혼탁ㆍ퇴행ㆍ통증을 줄여줄 수 있다.
- 에피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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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케라톰이라(미세각막절삭기)으로 상피부분만 라식의 뚜껑 조직(절편)처럼 만들어 올린 다음, 필요 도수만큼 레이저로 교정하고 상피가 아물게끔 다시 덮어주는 방식
- 장점 : 상피가 남아있기 때문에 라섹보다 회복이 빠르다
- 단점 : 시력 교정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칼로 수술하기 때문에 자극감이 심하다
대한안과학회, 안과의사회, 콘택트렌즈 연구회 지속적 강의. SCI 포함 국내외 저널, 논문 게재 42편
베트남, 타이완 의사 알티플렉스 렌즈삽입술 Training (부설) 원추각막 연구소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 / 각막확장증 치료 "The Lord of the Keraring" 수상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 / 각막확장증 치료 "Master of Intacs" 수상